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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교회를 소개합니다

1. 우리 교회의 이름은 요한복음 3장 16절의 말씀을 두 자로 표현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그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셔서 우리와 화해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담은 이름입니다. 세화에는 하나님이 ‘세상과 화해’ 하셨다는 복음이 담겨 있습니다.

2. 우리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믿고 따르며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 사랑하기로 결단한 이들이 함께 모여 2017년 4월 30일에 설립되었습니다.

3. 우리 교회는 감리교 신앙과 직제를 기반으로 하지만 교단에 소속되어 있지 않은 초교파 교회입니다. (담임목사는 현재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정회원 목사입니다.)

4. 우리 교회는 이민교회로서 이민자들의 삶을 보듬고 위로하는 사역을 우선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역의 열매를 더 풍성하게 맺기 위하여 이웃교회들과 적극적으로 연대합니다.

5. 우리 교회는 존 웨슬리의 신학적 전통(Wesleyan Quadrilateral)에 따라 성경, 전통, 이성, 그리고 경험을 바탕으로 지성과 영성을 겸비하여 합리적이고 균형 잡힌 기독교 신앙을 지향합니다.

6. 우리 교회는 인간의 영혼에 관심을 둘 뿐만 아니라 기후변화 등 환경의 문제, 그리고 사회 갈등의원인이 되는 사회 문제에도 관심을 두고 인간, 자연, 그리고 우리가 몸 담고 사는 이 세상이 하나님의 은총으로 새로워지고 구원받기를 바라며 기도하고 행동하는, 영과 육이 전인적으로 건강한 신앙을 지향합니다.

7. 우리 교회는 인간의 존엄성을 소중히 여기는 민주주의의 가치를 존중하며, 또한 타교파/교단과 타종교를 존중합니다.

8. 우리 교회는 하나님의 선교에 참여하는 교회로서 하나님 나라를 갈망하며 세상의 변화에 발맞추어 선교적 상상력을 가지고 말씀을 배우며 기도하고 예배하는 공동체입니다.

담임목사 소개

누구든지 오셔서 편하게 예배 드리세요.
신앙을 갖고 싶은 분들의 신앙성장을 돕고 싶습니다.
신앙생활을 하다 여러가지 이유로 중단한 분들의 회복을 돕고 싶습니다.
저희와 함께 사역하고 싶은 분들, 옆에서 응원의 말씀 해 주실 분들, 모두 편하게 오세요.
누구든지 오셔서 함께 좋은 교회 만들어 보아요.

장준식 (Jeremy Chang)

“나를 키운 건 팔할이 교회다”라고 고백하며, 교회에서 태어나 교회에서 살아온 ‘교회오빠’ 출신, 삼대째 감리교 목사입니다.

현대 사회에서 교회의 공적 역할이 무엇인지를 고민하며, 여전히 교회는 우리 시대를 보듬어 안을 수 있는 희망이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구원을 주시는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가 인간과 자연, 그리고 우리 사회를 위하여 무슨 사역을 해야 할지 고민하며 조직신학을 전공했고, 문학과 사회학, 현대철학 등 인문학에 관심을 두고 공부하며 글쓰기를 합니다. 

연세대학교와 에모리대학교, 그리고 GTU(버클리연합신학대학원/PhD)에서 공부했으며, 한국문단에 등단한 시인이기도 합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기독교 신앙에 대하여 깊은 영감을 주는 블로그 <바이블 오디세이: 파루시아를 살다>를 운영 중입니다. 다수의 언론 매체에 글을 정기적으로 기고하고 있습니다. 

저서와 번역서 목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괜찮아, 하나님이 계시니까>(저서)
<예술 신앙의 정원>(공저)
<슬픔의 노래>(번역서)
<기후 교회로 가는 길>(저서)